©현대·기아차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기아자동차(주)는 '신형 K5'의 사전계약 실시를 기념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테스트를 통해 응모자에게 가장 적합한 신형 K5를 추천해 주는 '나에게 딱 맞는 K5 찾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선호 디자인 ▲주행성능 ▲정숙성 ▲유지비 등의 항목들을 토대로 총 5번의 테스트를 거쳐 고객의 취향과 운전습관들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신형 K5의 다양한 라인업 중 응모자에게 최적화된 모델을 추천해주는 이벤트다.

기아차는 "신형 K5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신형 K5의 다양한 라인업을 두고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의 선택을 돕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신형 K5는 '두 개의 얼굴·다섯 개의 심장'을 달고 다양한 모델이 동시에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며, 기아차는 지난 2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 또는 이벤트 페이지(https://event.kia.com/kr/KIA_K5/main.aspx)에 접속해 온라인 테스트를 진행하면 되며, 즉석 경품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테스트를 마친 후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 휴대폰 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기아차는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5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형 K5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자신에게 딱 맞는 K5를 찾아 보는 즐거움도 느끼시고, 시원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행운도 잡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JBL 최신형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고, 내비게이션 유보(UVO) 2.0을 선택한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유보(UVO) 2.0 기본 서비스를 차량 보유기간 동안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 사전계약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9월 30일까지 출고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限)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