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가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전에 따라 생명살림 텃밭가꾸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제3회 생명살림 텃밭 가꾸기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오는 6월 30일 오후 2시 초동교회 난곡홀에서 개최한다.
주최 측은 ▶교회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직접 텃밭을 가꾸고, 생명을 키움으로 흙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텃밭을 가꾸는 전 과정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깨닫고 수확의 기쁨, 나눔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관련 캠페인을 함께 진행함으로 생명밥상 빈 그릇 운동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교단 내 생태적 목회 및 활동을 진행 중인 교회(목회자)와 성도의 현황을 파악하고, 보다 많은 교회들이 생태목회와 생명살림선교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행사 취지 및 목적을 밝혔다. 문의: 02-313-6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