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원희 사장)의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3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블루라벨캠페인의 행운번호 경품이벤트 1차 당첨자를 추첨하고, 경품 대상자 10명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라벨캠페인은 재활용이 어려운 페트병의 라벨에 소비자가 쉽게 분리 할 수 있도록 절취선을 적용한 포카리스웨트의 페트병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지난 4월부터 대국민 생활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경품 추첨은 블루라벨캠페인 1차 기간(4월 20일~6월 16일)동안 참여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진행됐다.
당첨된 10명에게는 △디오스냉장고(2명) △로드자전거(3명) △DSLR카메라(5명)이 각각 전달됐다.
김규준 동아오츠카 마케팅전략팀장은 "블루라벨캠페인은 고객과 함께하는 환경사랑 캠페인이라는 점에 의미를 더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경품 이벤트 등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라벨캠페인은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즉석·주간이벤트 외에도 최종추첨을 통해 자동차·스마트TV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블루라벨캠페인 공식홈페이지(http://www.pocariblueroa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