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취업영어 몰입 캠프, 영어사관학교, 해외어학연수 등 3가지 영어 집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6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취업경쟁력을 좌우하는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방학 중 영어 집중교육을 확대실시 할 예정이다.
취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토익 점수 고득점을 위해 참가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맞춤반을 편성해 토익 점수 평균 150점 이상 향상을 목표로 취업영어 몰입 캠프를 개최한다.
자체 모의고사와 전문가의 특강, 스터디그룹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선배들이 직접 나서 다양한 취업 성공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22일(월)부터 7월 17일까지 영어사관학교를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단기간에 어학실력을 향시키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법과 회화, 토익, 토플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외에서 영어실력을 높이고 싶은 학생들은 대상으로 미국과 호주, 등에서 오는 19일부터 2달간 해외어학연수도 실시한다.
7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에서 참가자들은 어학능력 향상은 물론 문화체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방학을 이용해 단기간에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나사렛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