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장로, 안수집사 임직예배가 15일(주일) 오후 4시 개최됐다.
대표기도와 설교, 안수기도, 선포, 임직자 특송, 권면, 임직패 증정, 권면과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된 예배는 1명의 장로 임직(김병규)과 5명의 집사 임직(강태길, 김경화, 김선엽, 이찬운, 하정용)이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최병호 목사는 “위대한 인물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생각과 습관만 고집한다면 새로운 일을 할 수 없다. 오늘은 세워지는 임직자들이 일할 수 있도록 성도들 또한 새롭게 변화되는 계기가 되야 한다. 패러다임시프트를 통해 창조적 소수가 되라. 창조적 사역자를 더 많이 배출하고 뒷받침 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교회 행사 문화를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축하 화한을 받지 않고 기념품을 제작하지 않았다. 또 임직 헌금/헌물을 하지 않으며 행사 진행을 위한 외부 인사를 최소한으로 해 교회 목회자들의 축하와 권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병철 목사는 이에 대해 “교회 안에 불필요한 허례허식이 생각보다 많다. 교회라고 해서 늘 옹색하고 초라하게 일 할 필요는 없지만 잘 생각해서 준비하면 얼마든지 검소하면서 성대하고 의미 있게 행사를 치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는 무엇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이날 칼럼을 통해 밝혔다.
대표기도와 설교, 안수기도, 선포, 임직자 특송, 권면, 임직패 증정, 권면과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된 예배는 1명의 장로 임직(김병규)과 5명의 집사 임직(강태길, 김경화, 김선엽, 이찬운, 하정용)이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최병호 목사는 “위대한 인물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생각과 습관만 고집한다면 새로운 일을 할 수 없다. 오늘은 세워지는 임직자들이 일할 수 있도록 성도들 또한 새롭게 변화되는 계기가 되야 한다. 패러다임시프트를 통해 창조적 소수가 되라. 창조적 사역자를 더 많이 배출하고 뒷받침 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교회 행사 문화를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축하 화한을 받지 않고 기념품을 제작하지 않았다. 또 임직 헌금/헌물을 하지 않으며 행사 진행을 위한 외부 인사를 최소한으로 해 교회 목회자들의 축하와 권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병철 목사는 이에 대해 “교회 안에 불필요한 허례허식이 생각보다 많다. 교회라고 해서 늘 옹색하고 초라하게 일 할 필요는 없지만 잘 생각해서 준비하면 얼마든지 검소하면서 성대하고 의미 있게 행사를 치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는 무엇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이날 칼럼을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