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구세군 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 사관)와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 해외선교팀이 6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안산역 광장에서 네팔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공연 및 모금을 진행한다.
타국가·타문화권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소통과 화합의 공연·모금 캠페인으로 공연 뿐 아니라 네팔지진피해 사진전시, 음료수 나눔, 모금 등이 함께 이루어진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이 수혜자의 입장에서 출신국가, 민족, 문화, 사상을 초월해 서로 돕는 자의 모습으로 점점 성숙되어 가는 긍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