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God is alive’라는 주제로 ‘2012 Worship Tour’를 진행한다. 단체는 오는 2월 4일 인천 주안감리교회를 시작으로 25일 마산 동부교회에 도착하기까지 총 8개의 교회를 거쳐갈 예정이다.

디사이플스는 작년에 모인 헌금으로 미자립교회의 음향시설을 후원한데 이어 올해에는 ‘주사랑 공동체’를 후원하며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주사랑 공동체’는 여러 가지 사연들로 인해 버려진 아이들을 데려다 키우는 봉사 공동체인데, 후원금이 부족해 공동체를 운영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투어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예배자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다시 한 번 확신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주사랑공동체의 후원자들이 많아질것을 기대한다. 행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투어에 관한 후원 및 자세한 정보는 디사이플스 홈페이지(Http://www.thedisciples.org)나 디사이플스 사무실(02-2647-2428)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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