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황정민이 홍조띤 붉은 얼굴 탓에 겪는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황정민은 "얼굴이 붉은 편이라 별명이 홍익인간이다"며 "과거 종이컵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시절에는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얼굴색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의심을 샀던 적이 3번이나 있다"고 전했다.

황정민은 이날 tvN '현장토크쇼-택시' 신년특집 '나는 배우다'의 두번째 손님으로 출연했다.

19일 설 특집에서는 김희선이 출연한다. 결혼 후 4년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는 김희선은 이날 남편 박주영씨와 동반 출연한다.(사진=연합뉴스, 12일 오전 열린 영화 '댄싱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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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음주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