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지아연회 한인여선교회 연합회(회장 심은, 이하 연합회) 신년예배 및 하례식이 8일(주일) 오후 3시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는 2012년부터 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진과 사역을 소개하고 더 활기찬 사역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2012년 신임임원진은 회장 심은(한인교회), 랭귀지코디네이터 남현경(한인교회), 서기 김민정(한인교회), 회계 남궁여진(던우디 연합감리교회), 영성부장 이인선(존웨슬리 연합감리교회), 선교부장 김선옥(베다니감리교회), 교육부장 이미숙(베다니감리교회), 회원부장 유승미(한인교회), 친교부장 이윤주(베다니감리교회), 공천위원 고명희(임마누엘한인연합감리교회), 이희숙(시온연합감리교회), 이흠(한인교회), 이모경(베다니감리교회), 이성은(한인교회) 씨 등이다.
 
심은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박진원 목사(한인교회 부목사)는 “연합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 안에서 올바로 서야 한다. 기본 신앙을 다지고 섬기는 교회를 온전히 세우게 될 때 연합회 또한 든든하게 서고 사역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연합회 선교활동보고를 한 이춘희 전국연합회 부총무는 전국연합회의 태동부터 현재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세계선교들에 대해 설명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연합회는 오는 4월 워커톤, 7월 선교학교, 10월 반찬바자회 등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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