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플레이어를 아버지가 딸을 위해서 직접 만들어 국내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올린 것이 최근 화제가 됐다.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1주일이 걸렸다는 이 MP3는 작년 어린이날을 앞두고 딸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던 아버지가 MP3가 필요하다는 딸의 말에 직접 제작한 것이다.

이 MP3는 스피커가 있어 이어폰 없이도 들을 수 있으며 아버지는 뒷면 스피커 구멍에 딸 이니셜을 새겨 넣어 사랑을 더하기도 했다.(사진=끄터리의 작업실 블로그)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딸을위한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