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기독일보] "결혼의 풍랑 앞에 쉽게 배를 버리지 말라. 결혼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의 작품이다. 그 세부사항 하나하나에까지 그분의 영이 깃들어 있다."

존 비비어 부부의 묵상을 담은 결혼지침서 '존 비비어의 결혼'이 두란노를 통해 한국에 출간됐다. 존 비비어 부부는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사역자 부부로 30년 넘게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서 발견한 결혼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결혼의 큰 뜻을 이 책에서 나눈다. 그들은 사역 중에 만난 많은 사람들의 요청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결혼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결혼의 원리부터 결혼생활의 모든 것을 말씀으로 풀어냈다.

두란노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 결혼제도에 회의적인 이들, 망가진 결혼생활로 낙망한 이들, 결혼생활을 다시 새롭게 하고 싶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에 접속해 하나님의 아이디어인 결혼을 재조명하게 한다"며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묵상과 실천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전했다.

책의 가격은 14,000원이며 140*210 판형, 페이지수 344쪽, ISBN 번호 978-89-531-2211-6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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