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는 지난 24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주)엔씨스콤(대표 양용희)과 함께 나눔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엔씨스콤은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전략화하고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컨설팅사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를 포함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저개발국 교육나눔 사업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홍보 캠페인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양용희 (주)엔씨스콤 대표 등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