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어린이 전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교회 3곳을 선정해 '2015 CTS 어린이 전도축제' 개최를 지원한다.
내달 9일, 16일, 30일에 인천 만석교회(담임목사 원종휘), 수원 진흥교회(담임목사 박충권), 서울 홍은교회(담임목사 서동형)에서 각각 개최되는 '2015 CTS 어린이 전도축제'는 개그우먼 김선정을 비롯한 EL-LINE 선교회, 워십댄스팀 PK와 조수아 선교사의 복화술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생 수 감소로 인한 교회학교의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교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CTS 교회협력팀 조종윤 부장은 "CTS 어린이 전도축제는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CTS의 섬김과 나눔 사역의 일환으로, 이번 전도축제가 불씨가 되어 교회학교 부흥, 더 나아가 한국교회 전체의 부흥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CTS는 교회 안에서 사라져가는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교재인 <허미와 친구들>을 필두로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영어동화 , 노래로 영어 성경구절을 암송하는 , 주일학교 예배 콘텐츠 , 성경을 바탕으로 배우는 <창조한자교실>, 성경적 복음신앙을 양육하는 <복음주머니를 통한 예수님의 어린이>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로 교사교육 및 교재보급을 진행해 현재 전국 400여 교회와 160여 해외선교지에 CTS 교회학교를 개설 및 운영하여 교회학교 부흥과 미자립 교회 회복을 위해 힘써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