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요양원에 불이 나 7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저녁 8시30분께 서울 하계동의 한 요양원 1층 식당에서 불이 나 주방을 태운 뒤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과 간병인 등 70여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2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기소독기 과열로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섰다.
서울 도심 요양원에 불이 나 7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저녁 8시30분께 서울 하계동의 한 요양원 1층 식당에서 불이 나 주방을 태운 뒤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과 간병인 등 70여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2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기소독기 과열로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