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3개 신학대학 여신학생 지도력세미나>, <양성평등 지도력 공개강연>, <자녀양육과 기도 워크숍>, <연극으로 성서 읽기>, <교회교육지도자를 위한 미술치료>, <한복 새활용(up-cycling) 강대상보 만들기>, <일상의 성소 - '수작'을 걸다>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이 치유와 참여를 주재로 한 강연 및 워크숍을 연다.
이번 강연 및 워크숍은 '하나님 나라의 낮꿈*을 꾸는 여성 - 치유와 참여를 위한 기독교교육 강연・워크숍'이란 주제 하에 열리며 오는 30일 이미경 박사의 '"공간을 치유하다: 계동 공간 잇기와 마음의 공간'이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5월 20일(이민선 박사- "빵부스러기와 말대꾸로 낮꿈을 꾸며"), 6월18일(박진경 박사-"결혼이주여성과 기독교교육적 과제") 강의를 가진다.
장소는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3층 소예배실에서 열리며 문의는 02-393-9973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으로 하면 된다.
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기독교교육을 전공하고 돌아와 신학대학에 출강하고 있는 젊은 여성 박사들과, 함께 대화하며 함께 기획하고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회공동체의 새로운 교육프로그램과 워크숍에 관심이 있는 기독교교육 전공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