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조상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결과로 모든 인간은 죽었고 (엡2:1절)라고 하였고 영원한 심판과 멸망을 당할 것인데 사랑의 하나님이 인생을 긍휼히 여기사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케 하시려고 예수님이 다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제목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으면 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을 체험한 사람은 이라는 뜻입니다.
1.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기 전 우리의 상태.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데 (요14:14)주님과 상관없는 사람은 꺽 기운 꽃과 같은 생명입니다.
에베소2;1절에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다고 하였고
에베소4:18절에는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로마서6:11에도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자로 여길 지어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죄에서 종노릇 했다고 하였습니다.
로마서 6:17절에는 너희는 본래 죄의 종이더니 16절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라고 하였고 요한 8:34절에는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예수 믿기 전의 우리는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옛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와 연합하여 우리는 산영이 되었습니다.
로마서6:5절의 말씀대로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 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이제 우리 그리스인들의 생명은 하늘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 들은 영적인 것 곧 하늘에 속한 것을 찾고 하늘에 속한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위엣 것을 찾을 자는 누구 입니까?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에베소서2;1절의 말씀대로 허물과 죄로 죽었는데 이제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위에 감추어져 있으므로 위엣 것을 찾아야 합니다.
2.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않자 계시기 때문입니다.
'거기는 "그곳은" 바로 하늘우편입니다. 하나님의 우편이란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를 그가 장악하고 계시는 것을 말합니다.
(롬8:34)이제 우리는 하늘에 속한 사람이니 하늘에 속한 것을 구함이 당연한 것입니다. 위엣 것을 찾는 사람은 위에 것을 찾는 사람은 그분을 만날 수 있게 되고 만나서 나와함께 계시게 되고 능력이 되고 반 석이 되시고 요새가 되고 구원의 뿔이 되고 힘이 불끈 솟아나서 예 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라는 찬송을 부를 수 있게 되어 지는 것입니다. 내 심령 속에서 용기가 솟아나고 내 주위에 환경이 어떻던 상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2-3)
위엣 것을 생각하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져 있음이라
마태복음 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빌립보3:20절에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우리의 신랑이신 주님이 계신 곳이 신부가 된 우리가 마음을 두는 것은 당연합니다.
땅에 것은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요. 여기 생각 하라는 말은 마음을 기울인다는 말이고 땅에 것을 생각지 말라는 것은 끊 어란 말이 아니고 세상 것에 치우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땅에 속한 것이 본래 악한 것이 아니고 잘못되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임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에 분과 악의와 훼방과 거짓 말 등의 옛 사람의 행위를 버리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 된 바울은 낡은 옷을 벗어 버리듯 이러한 옛 사람의 낡은 행실을 벗어 버리라고 하십니다.
옛 사람의 행위를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변화되고 지식에게까지도 새롭게 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고린도 후서 5:17절에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는
옛 것은 지나갔다고 했습니다.
옛 사람은 육신에 매어 세상의 관심사에 늘 마음 쏠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하늘에 속한 자는 하늘의 것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악한 것이라고 했는데 악한 것은 땅에 것이요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는 우상숭배 입니다.
악한 행동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는 죄악입니다.
3. 깊은데 것을 찾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매우 깊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뜻이 심히 깊은데 크게 감탄하여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위대함이여 그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라 (롬1:33)고 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 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욥11:7,8)했습니다. 욥이 환란을 당할 때 하나님의 뜻을 그 털끝만큼 이라도 알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욥의 믿음을 들어내고 그를 더욱 복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심오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믿을 수는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제자 중 그 누가 그 뜻을 알았습니까?
주여 그리 마옵소서(마16:22)베드로는 답답해서 만류했고 제자들의 기색은 근심에 잠겼었다고 했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함으로써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무력화 시키고 자기들이 승리 한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부활하심으로 마귀의 세력은 파괴당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마귀는 몰랐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이제부터 땅의 일을 생각하기보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 일을 이루는 것이 생명을 얻은 자들이 먼저 해야 할 사명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의식주에 매달려 위엣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육의 것에 더 관심을 둡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주님의 일을 우선순위에 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남으면 하는 일로 생각합니다.
위엣 것을 찾으라는 말씀은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하는 말씀이 전제가 됩니다.
즉 엣 사람은 육에 속하여 육의 것을 찾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된 자는 거룩한 것을 찾는 것이 구원받은 사람의 생리입니다.
빌립보 3;8장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고상함을 인함이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사도 바울이 무엇을 해로 여겼다고 했습니까?
즉 육체를 신뢰 할 만 한 것 즉 8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 즉 지배 층 특권층에 속하였었고 히부리 인중의 히브리인이라는 말은 다른 말로 말하면 본토인 이라는 말입니다.
이런 것들은 다 땅에 속한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다 해로 여기고 위엣 것 즉 고상하고 거룩한 것을 찾는 자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그에게 붙은 심령들은 부활에 참여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어찌 더러움에 빠져 있을 수가 있느냐는 말입니다.
우리는 새 사람이 되었으니 그런 죄 된 것들을 깨끗이 청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죄는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지금 주님과 하나님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므로 구원을 얻었지만 거기에 멈추지 않고 빌립보 12절에 구원을 이루라고 말씀하십니다. 에수믿고 구원을 받 았는데 무슨 구원을 이루라는 말입니까?
더 전진하여 성화에 단계에 까지 나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중생한 성도는 하나님의 거룩한 씨 새 사람, 새 마음, 새 본성, 새 영을 받았지만 아직은 옛 사람의 속성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성령을 좇을 때 거룩함이 지배 하지만 사탄의 유혹을 해서 넘어트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복종 할 때 새 본성이 거룩한 성품으로 잡혀가고 계속 영을 좇아 살아가면 영적 사람이 되어 성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경주 하는 자가 아무리 잘 달렸어도 꼴인 점을 앞두고 넘어지면 그 경기는 실패가 되듯이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도 넘어지면 영혼은 치명타를 입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두렵고 떨리므로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구원을 받지 못할까봐 두려워하거나 무엇인가 잘못하여 벌 받을까봐 두려워하고 떠는 그러한 두려움이 아닙니다.
거룩함을 사모하고 전심전력 하는 신앙 주님께 받은 사명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마음으로 조심하고 주의하는 거룩한 고민 영적 고민, 교만과 방심, 나태를 경계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함께 살리심을 받은 분은 어떤 분입니까?
1절에 우리를 위해 죽어 주신 분이시고 우리의 생명이신 분이십니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요한복음 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1절에서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않아 계시느니라. 하시고 빌립보 2:9절에는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4절에 우리를 영화롭게 재림하실 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살리심을 받은 성도의 생활은 위엣 것을 생각하고 위엣 것을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생명이 감추어 있으나 주님 재림 때에는 주와 함께 우리도 위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요1:4)이렇게 영광스러운 생명이 위에 있으니 위에 것을 생각하고 찾아라. 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왜 위엣 것을 찾아야 합니까? 살리심을 받은 자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땅에 것을 목적을 두지 말고 위엣 것을 얻기 위해서 땅의 일을 하 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날 우리는 이것을 알고 위엣 것을 찾는 정신을 가 지고 먼저 나 자신의 정신을 정비해서 힘 있는 나로 만들고 위엣 것만 있으면 산다하고 하나님 한분 구해서 그로 말미암아 살겠다 는 정신을 가지고 영혼이 살 뿐만 아니라 육신도 살고 가족도 살 고 다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런 정신을 가지고 신앙의 경주에 끝까지 승리하는 여러분 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