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래가 2011년 김학래·임미숙의 차이나린찐 탕수육을 새롭게 론칭하고 제2의 방송전성기와 함께 사업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김학래는 새해에는 아이들을 위한 인절미 탕수육 후원에 나섰다. 후배 개그맨 권영찬의 소개로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인 평화원 아이들에게 탕수육을 후원하기로 한 것.
권영찬은 "지난 2009년부터 평화원 후원에 나섰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탕수육"이라며, "주위에 중식당을 운영하는 분을 찾아 나섰다가, 절친 선배인 김학래씨한테 부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권영찬의 부탁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지난주부터 아이들을 위한 탕수육 후원에 나섰다. 권씨는 김학래 선배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사업이 잘되서 아이들에게 매번 탕수육을 후원하기를 바란다고 웃으며 전했다.
또한 ‘현재 사회복지법인인 평화원에는 초중고 학생들 70여명 이상이 함께 생활하는만큼 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봉사나 후원금, 취업 추천 등 도움문의는 평화원(031-952-4553)으로 하면 된다.
한편, 김학래·임미숙의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은 오늘 저녁 7시 35분경부터 1시간동안 현대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