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광야와 사막을 건너는 사람
가 격 12,000원
저 자 유관재 지음
펴낸날 2015년 2월 25일
판 형 신국판 변형(152×215㎜)
분 량 224쪽
분 야 국내도서 > 종교> 기독교> 신앙도서> 영적성장> 수필/칼럼/글모음
ISBN 979-11-5752-275-0 (03230)
강물이 가 닿은 사막은 에덴이 된다
인생이라는 사막을 건너는 모든 이를 위한 안내서
이 책 《광야와 사막을 건너는 사람》은 인생이라는 사막을 건너는 우리 모두를 위한 메시지이다. '유목민'이라는 삶의 방식에서 시작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하는 이유까지, 유관재 목사는 이 책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사막을 건너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가 전하는 16가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사막이 아닌 에덴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모든 이야기마다 그 이야기를 반추할 수 있는 찬양을 QR코드로 연결해 놓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이야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지금 혹독한 계절을 지나고 있는가? 유난히 가파른 길을 오르고 있는가? 외로운 데 목마르기까지 해 드러눕고 싶은가? 저자는 원래 우리의 삶이 그런 거라고 말한다. 광야와 사막을 건너는 것이 인생이라며, 신앙의 선배들도 그런 과정을 거쳤다고 말한다. "원래 그런 거다", "내가 다 안다"는 말은 자칫 꼰대질이 될 수 있다. 백번 양보하여 '멘토링'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통해 우리가 얻는 것은 위안 한 조각뿐이다.
그런데 저자는 토닥토닥, 쓰담쓰담 위로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는다. 그 사막 같은 인생을 에덴이 되게 할 실질적 대안을, 구체적 지침을 제시한다. 그래서 이 책이 "사막 여행을 시작한 청년, 사막 여행에 지친 중년, 그리고 사막 여행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이를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여행 안내서"라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 목사의 말은 더 큰 울림을 준다.
저자 소개
유관재 목사는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는 목사일 뿐만 아니라 혼자 있는 고독을 즐길 줄 아는 목사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기도하고, 묵상하고, 연구하여 힘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신선하고 열정적인 메시지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성광침례교회(고양시 화정동 소재)를 섬기고 있는데, 그는 "이웃에게 감동을 주는 교회", "지역을 변화시키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귀감이 되는 모델 교회"라는 네 가지 비전을 성도와 나누고 있다. 또한 "용서와 용납", "감사와 나눔", "거룩한 갈망", "목숨 건 열정"을 교회의 4대 영성으로 삼아 그렇게 살기를 소망한다. 그는 묘비에 "하나님을 온몸으로 사랑했던 사람, 맡겨진 양 떼를 가슴 저리도록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쓰이길 원하고 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목사가 되었다. 침례신학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아주사퍼시픽대학교(M.A., M.M.)와 애쉬랜드 신학대학원(D.Min.)에서 공부하였다. 저서로 《행복한 갤러리》, 《버려야 할 단어들》, 《찾아야 할 단어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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