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서면역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안내양이 출발신호를 보내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녹색어머니회와 여성자전거회 등 여성회원 50여 명이 옛 시내버스 안내양 복장을 한 채 버스 승객들에게 야쿠르트를 나눠주고 승·하차를 안내하는 '추억의 안내양' 퍼포먼스를 펼쳤다.
부산시는 이날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하고 시내 주요 교차로 등 34곳에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25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서면역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안내양이 출발신호를 보내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녹색어머니회와 여성자전거회 등 여성회원 50여 명이 옛 시내버스 안내양 복장을 한 채 버스 승객들에게 야쿠르트를 나눠주고 승·하차를 안내하는 '추억의 안내양' 퍼포먼스를 펼쳤다.
부산시는 이날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하고 시내 주요 교차로 등 34곳에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