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포르쉐 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공식 워크샵에서 2015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르쉐는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주요 항목 체크업과 포르쉐 전용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해 포르쉐 고객들에게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언더커버 데미지, 오일 누유 체크와 같은 겨울철 소홀했던 차량 점검을 통해 차의 성능과 내구성을 최상의 상태로 보존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는 타이어를 포함해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미션 오일 등 정기 점검 항목의 부품과 공임에 대해 10%의 가격적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포르쉐 드라이버즈 셀렉션 제품인 포르쉐 레이싱 콜렉션 모자가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샵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