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개인이 직접 법인을 만들어 독립적인 행보를 하는 1인 기획사 설립에 김명민도 가세했다.
김명민은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따 '엠엠(MM)엔터테인먼트'라고 이름을 지었다.
엠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명민씨가 새해를 앞두고 자신만의 기획사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김명민은 지금까지 소속됐던 마이엔터테인먼트와도 파트너십을 유지한다.
또 엠엠엔터인먼트는 후배 양성도 목표로 두고 있어 현재 신인 남자 1명이 트레이닝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명민의 다음 영화 '페이스메이커'(감독 김달중)은 내년 1월 19일 개봉한다. 현재 영화 '연가시'를 촬영 중이다.(사진=연합뉴스,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페이스메이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