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바키대학교(Bakke Graduate University)의 부총장 겸 교무처장인 Gwendolyn Dewey와 운영이사인 Don Dewey, 학술이사인 Jewel Hyun(한국명 이금주) 일행이
지난 2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웨신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웨신대와 바키대는 상호 업무협약(MOU)을 맺고, 앞으로 웨신대가 한국교회를 위한 일의 신학(Theology of Work)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데 동역하기로 했다.
한편 바키대는 일의 신학, 도시리더십, 비즈니스 미션 등을 특성화하여 전 세계 기독교 단체와 신학교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허브형 기독교 대학이다.
또한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바키대는 미국 내 기독교 재단인 Mustard Seed Foundation과 연계해서 웨신대에 일의 신학 개발을 위한 장학금 및 연구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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