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시크릿,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   ©이랜드 제공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이랜드그룹의 속옷 SPA 브랜드 미쏘시크릿이 오는 14일 광주 충장로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미쏘시크릿은 이랜드의 SPA 브랜드 DNA와 속옷 전문 디자이너가 결합해 탄생한 국내 최초의 이너웨어 전문 SPA 브랜드다.

2개 층에 총 면적 331㎡(10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광주의 도심거리 충장로 우체국 사거리에 자리잡는다.

베이직 라인부터 볼륨업 기능의 시크릿 섹시라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포티 짐라인 등 300여가지 상품 스타일을 선보이며, 디즈니와 협업 제작한 라운지웨어 '디즈니 스튜디오존'은 광주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미쏘시크릿에서는 자가 공장 라인을 구축하고 유통과정을 줄여 1만원대 트렌디 볼륨 기능의 언더웨어와 파자마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언더웨어 전문교육을 받은 6명의 전문 핏마스터가 체형진단과 피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미쏘시크릿 충장로점은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200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럭키백 행사를 진행하며, 디즈니 패키지를 구매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는 디즈니던킨도넛과 미키머리띠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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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쏘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