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국회사무처는 5일 오전 10시에 입법조사처 영상회의실(국회도서관 427호)에서 박형준 국회사무총장과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 등 국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영상회의실 현판 제막, 박형준 국회사무총장과 세종청사의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간의 영상 대담, 입법조사처 국토해양팀과 국토교통부 첨단도로환경과 직원들 간 업무협의를 시연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국회는 공용영상회의실을 통하여 입법조사처 뿐만 아니라 예산정책처, 국회도서관 직원들도 행정부와 더욱 긴밀하게 예결산 분석 및 입법조사 등의 업무협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