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성결대학교 체육교육과 동문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FIBT(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봅슬레이 최초로 시상대 위에 서는 영예를 안았다.

성결대 체육교육과 선후배 출신인 원윤종과 서영우는 3월 1일밤(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막을 내린 FIBT 봅슬레이 2인승에서 1~4차 레이스 합계 5위, 3분 44초 69를 기록해 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봅슬레이 세계선수권 한국 최고 성적인 17위를 넘어선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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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