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선교신문 이지희 기자] 지난 15년 동안 한국인 및 현지인을 대상으로 무슬림 사역을 위한 일꾼을 훈련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국제 빠울루스 훈련학교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한주간 숙박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9일엔 아테아대학원 분원개원식과 함께 김의원 교수가 개원특강을 전하며, 30일은 하루 종일 오픈 특강 형식으로 신현수, 김연수, 김요한, 성남용, 명드보라, 이요셉 교수 등이 다양한 현대 전방개척선교에 대한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국제 빠울루스 훈련학교는 전 세계적 선교 과업인 무슬림 선교 중에서도 아시아 무슬림을 위한 사역자 훈련을 전문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직접 사역 현장을 섬길 선교사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교회를 세워갈 일꾼들도 참여할 수 있는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등록 및 참가 문의는 인사이더스 국제대표 김요한 선교사(john_yoon@psmail.net)에게 하면 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빠울루스훈련학교 #빠울루스 #무슬림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