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은 25일 대전 사옥에서 코레일 최연혜 사장, 장진복 홍보문화실장, 차경수 관광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코레일 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지난 2008년 국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위해 처음 도입된 이래 올해 제6기째를 맞았으며, 361명의 지원자 중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명예기자 30명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코레일

[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코레일은 25일 대전 사옥에서 코레일 최연혜 사장, 장진복 홍보문화실장, 차경수 관광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코레일 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지난 2008년 국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위해 처음 도입된 이래 올해 제6기째를 맞았으며, 361명의 지원자 중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명예기자 30명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제6기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여행작가, 사진·영상전문가, 철도마니아 등의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해 철도를 각자의 전문분야와 접목시켜 양질의 온라인홍보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며 "철도의 주요정책과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쉽게 알리고, 기차여행코스 개발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 명예기자는 철도역사 속에 묻어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철도정보를 제공함으로서 한국철도의 가치를 높이는 국민과의 듬직한 가교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 콘텐츠는 코레일 공식블로그(blog.naver.com/korailblog)와 레츠코레일(www.letskorail.com) 여행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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