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2015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한신대 동문인 방송인 허준 씨가 졸업생 특강을 하고 있다.   ©한신대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지난 24일 실내체육관과 중앙도서관 등에서 2015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입학식에 이어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교홍보대사들과 총학생회, 대학 측이 협의해 마련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학과 소개와 동아리연합회 공연 등이 열렸다.

특히 한신대 동문인 방송인 허준(경제학과 97)씨가 단상에 올라 신입생들을 위한 특강과 조언을 들려주었다. 허준씨는 "고교생과 대학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스로의 삶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것"이라며 "후회를 남기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 학창시절을 보내고 사회에 나와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여줄 수 있는 멋진 한신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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