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오상아 기자] 학점은행 교육기관인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원장 노용숙)은 이야기원격 수강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장원아이 한자급수 시험 특강' 무료 수강권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야기원격 3과목 이상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을 포함해 무료 수강권이 총 두 장이 제공돼 지인 한 명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학습동기가 배가 된다는 게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측의 설명이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과 장원아이의 이번 협업을 통해,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및보육교사 자격증 과목을 듣는 수강생이 무료 특강을 통해 한자급수를 얻을 시 학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학점을 위해 과목을 더 수강하지 않아도 돼 시간과 비용이 모두 절약되는 효과가 있다. 한자급수에 따라 제공되는 학점은 장원급은 6학점, 1급은 3학점, 2급은 2학점이다.

신청방법은 장원아이디에 가입된 본인 아이디와 무료 수강할 다른 사람의 아이디를 신청메일 (wonjin.seo@dreammoa.co.kr)로 전달하면 되며, 무료 수강권 적용 알림 회신메일 확인 후 바로 수강 가능하다. 이밖에 혜택과 관련된 상세내용은 홈페이지(www.dreammoa.co.kr)와 전화문의(02-6959-5375)로 확인할 수 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노용숙 원장은 "3월 3일 3차 개강일을 맞아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수강생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장원아이와의 협업을 통한 한자급수 무료 특강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사회복지사 2급 및 보육교사 2급 등 목표하는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한자급수도 획득해 시간과 비용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특성화 원격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최근 사회복지사 2급 및 보육교사 2급 자격증에 필요한 전체과목 평가인증 성공으로 전과목 편제가 완성됐다. 그밖에 18년간 축적된 원격교육 운영 노하우와 양질의 콘텐츠 등으로 2009년 교육부 인가를 받았으며 2013년에는 원격평생교육기관 최초로 교육부 평가인정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4년에는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곳에서 인정받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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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