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확장해 24일 재개장한다.
이번 확장을 통해 기존 부지면적 8만여 평(26만4500㎡), 매장면적 8000여평(2만6500㎡)에서 부지면적 13만7000여평(45만3100㎡), 매장면적 1만6000여평(5만3400㎡)로 규모가 커졌다.
또 이번에 125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추가로 입점해 270여 개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해외 명품과 해외 선진 패션 브랜드 구성을 더욱 강화했다. 아웃도어·스포츠·아동·리빙·식음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가격대의 상품군도 확충했다.
몽클레르·지방시·이로·샌프란시스코 마켓·갤러리아 아울렛·KOON이 국내 최초로 단독 입점되며, 멀버리·발리·꼬르넬리아니·쟈딕앤볼테르·제롬 드레이퓌스 등 고품격 컨템포러리 브랜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