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호 교수(좌)와 박종현 교수(우)가 교류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신대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지난 1월 31일 서울캠퍼스 회의실에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신대 오창호 교수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박종현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적경제 분야 정규 교육과정 및 멘토링 등 참여 △현장견학 및 실습, 교육연수 및 인턴십 제공 △전문인력 지원 및 교류 △각종 산학협력 관련 사업 공동 추진 △사회적경제 분야의 발전을 위한 공동 학술연구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한신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운영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번영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오창호 교수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교류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에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회혁신경영대학원 위탁교육 과정을 참여하기 위해, 학생 16명이 한신대 신학대학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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