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마   ©닛산 제공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브랜드 대표모델 알티마와 패스파인더의 미국 에드먼즈닷컴 '2015 최고 인기차' 선정을 기념해 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2015년형 알티마(ALTIMA) 2.5 모델을 구매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로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이, 현금 구매 시에는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주어진다.

알티마와 패스파인더는 지난 1월, 미국 유명 자동차 사이트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이 발표한 '2015 최고 인기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에드먼즈 닷컴의 '최고 인기차'는 차량 정보 페이지를 접속한 이용자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선정되는 만큼,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고객 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알티마는 지난해 럭셔리 브랜드 모델을 제외한 수입 가솔린 세단 중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닛산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했다. 2000cc 이상 가솔린 중형세단 중 최고인 13.3km/ℓ의 복합연비, 프리미엄 디자인, 과학적인 저중력 시트는 물론 강력한 퍼포먼스가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월 출시된 패스파인더 역시 가족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닛산은 알티마를 비롯한 대표 모델들의 선전으로 지난해에 전년 대비 44%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패스파인더   ©닛산 제공

금융 프로모션과 함께 2월 한 달간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도 실시한다.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닛산 전 모델의 시승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2명), 프리미엄 브랜드인 라메르(LA MER) 화장품 세트(5명), 특급 호텔 식사권(10명), 스타벅스 상품권(50명)과 같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6일 닛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인정받은 알티마와 패스파인더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닛산 모델들의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 프로모션과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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