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즈바이트   ©웅진식품 제공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웅진식품이 글로벌 감자칩 '크레이즈바이트(CrazBite)'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크레이즈바이트'는 싱가포르의 글로벌 식품기업인 푸드엠파이어(Food Empire)사가 제조하고, 웅진식품이 한국 시장에서의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크레이즈바이트는 짭짤한 맛의 '오리지널'과 고소하고 새콤한 '사우어크림앤어니언' 2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어 기존 제품 대비 지방을 줄여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슈퍼마켓을 비롯한 전국의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두 가지 맛 모두 2500원.

웅진식품 관계자는 "크레이즈바이트는 감자튀김의 본 고장인 벨기에풍의 감자칩 맛을 재현한 감자칩"이라며 "원통형 용기로 제품의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대학생 MT나 야유회 간식으로도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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