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올해로 8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좋은책신사고는 단일 과목 참고서 중 최초로 10년 만에 2천만 부 판매를 돌파한 수학 문제 기본서 '쎈'을 비롯해 천오백만 부 이상 판매된 초중고 문제 기본서 '우공비' 등 베스트셀러 참고서를 선보이고 있다. 참고서뿐 아니라 중고등학교 검인정 교과서와 수학 이러닝, 어린이 단행본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8년 연속 우수 교육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은 초•중•고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초로 각계 전문가 및 교육계 인사들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처 각 부문별 우수 교육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어워즈다. 교육부, 한국학원총연합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화여자대학교 인간생활연구소가 후원한다.
좋은책신사고 마케팅부 장정화 부서장은 "시장 최초로 수학 문제 기본서 카테고리를 만든 '쎈' 부터 학생들이 직접 교재 개발 과정에 참여한 '우공비', 깔끔한 편집과 이미지 연상 학습법 등을 도입해 초등 문제집의 고정관념을 깬 '초등 우공비' 등 좋은책신사고만의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고객들이 높게 평가해주는 것 같다." 며 "앞으로도 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