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내용과 목적이 되시는 하나님!
지난 밤에 내 꿈에 뵈었사오니, 그 꿈이 이루어 지는
거룩한 하루를 열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밤 사이에 편안한 잠을 자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새로운 하루를 하락하신 것도 하나님의 축복인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빛된 하루,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의 가치가 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는 공중의 새와 꽃을 보고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를 걱정하지 말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는 하루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공중의 새처럼,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절대 순종을 통해서 우리의 꿈이
실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들의 꽃처럼, 자기 충실과 성실을 통해서
꽃이 피어나게 하시고,
하늘과 바람과 햇빛의 조화를 통해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오늘도 내 이웃과 형제간의 조화와 협조를 통해서
내 삶이 풍성하게 꽃 피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상용 목사]
■ 한상용 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CBS 편성국장, 사목실장, 대구, 광주 본부장, 세계 크리스천미디어협회 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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