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www.edmuhak.com, 대표 서동성)는 오는 4월 30일(결제 가능일 기준)까지 해외어학연수 학비를 신한카드를 통해 결제하는 어학연수생을 대상으로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이자할부 결제 서비스는 어학연수 학비를 한꺼번에 전액 송금하는 데 따르는 학부모와 연수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dm유학센터가 신한카드와 함께 실시하게 됐다. 이번 제휴에 따라 연수생 및 학부모들은 한꺼번에 목돈을 마련해야 하는 어려움에서 벗어나 최대 3개월까지 이자를 내지 않고 할부를 할 수 있게 된다. 카드결제에 따른 수수료도 edm유학센터가 부담할 예정이어서 학부모의 부담은 더욱 줄어들 것이다. 또 해외송금이기 때문에 적용 받지 못하던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신한카드 무이자할부 결제에 참여하는 어학연수생에게는 3만원 상당 신세계상품권이 제공된다. 기타 카드 결제 및 학비 송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이번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어학연수 학비를 한꺼번에 결제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 것"이라며 "edm유학센터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유학 및 어학연수를 진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