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우유 브랜드 '하루우유'를 리뉴얼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하루우유 식물성 오메가3 아마씨유 함량(180㎖ 기준)을 기존 17㎎에서 40㎎으로 두 배 이상 늘렸다.
새로운 하루우유는 특허받은 'ROU' 시스템을 적용했다. ROU시스템은 초음파나 진공 공법을 이용해 원유에 녹아있는 산소를 최대한 제거, 우유의 풍미를 유지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또 한국야쿠르트는 우유 카테고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하루우유로 통합하기로 했다. 기존 우유 제품인 '하루우유 프리미엄', '청정목장 깨끗한 우유', '성장프로젝트180' 등을 각각 '하루우유', '하루우유 저지방', '하루우유 키즈'로 바꾼다.
한편 하루우유는 목장에서 갓 짜낸 1급 A원유만을 사용한 흰 우유 제품으로 2006년 4월 출시됐다.
#하루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