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SK 네트웍스 워커힐은 1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지배인으로 세일즈&마케팅 담당 도중섭(53) 상무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도 신임 총지배인은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SK네트웍스에 입사해 LA지사 등에서 근무했다. 두바이 지사장, 철강본부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2009년 SK그룹 임원연수 제도이자 글로벌 리더십 계발 프로그램인 GLDP를 수료했다.
지난해 워커힐 세일즈&마케팅 담당을 맡아 역량을 발휘했다.
도 신임 총지배인은 세일즈&마케팅 담당을 겸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