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류여성밴드 '와인홀비너스'가 일본 '미쯔야 인터네셔널'과 STAR FIVE 의류 광고계약을 한화 약1억원(700만엔)에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와인홀비너스는 최근 11월 국내 여성밴드 최초로 일본판 롤링스톤 음악잡지에 집중보도 K-ROCK 특집면에 실렸으며 '제1회 나고야 콜렉션'에서 파이널무대를 장식하는 등 인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미쯔야 대표는 "일본에서는 앞으로 '와인홀비너스'에 대한 많은 계획들이 있으며, 의류 뿐 아니라 캐릭터, 선글라스 등 다른 사업들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다른 댄스 걸그룹들과는 많은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와인홀비너스'의 소속사 플러스나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광고 계약으로 인해 일본에서의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사진=플러스나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