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50분께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17층 차관 접견실로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했다.
박석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12일 오전 11시50분께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17층 차관 접견실로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했다.
박 차관 이 자리에서 12일 오전 7시 서해상에서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85km 해상에서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해양경찰 특공대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장신썬 대사는 굳은 표정으로 경청한 뒤 불미스러운 일을 발행한 것에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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