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주출입구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우리 가족 사랑해. 할머니도 사랑해요'라는 메세지가 적힌 편지가 매달려 있다. ©채경도 기자
[기독일보]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주출입구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한해동안 수고한 가장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메세지, 어린 자녀가 가족에게 감사를 표현하느라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가 매달려 있다. 이 트리는 12월 초 시민 160여명이 참여해 만들었다.
▲서울시청 시민청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피터팬님께, 한해 동안, 우리집 가장으로서 정말 고생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매달려 있다. ©채경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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