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KT가 10일 조직 개편과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KT는 부사장 3명, 전무 4명, 상무 17명 등 검증된 실무형 임원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KT 경영지원부문 전무, 구현모 KT 비서실장(전무), 최일성 KT 에스테이트 대표(전무급)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편명범 KT Customer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장, 강국현 KT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장, 박헌용 KT링커스 대표이사, 엄주욱 KT파워텔 대표이사는 전무로 올라섰다.

상무 승진은 17명이다. 그 중 김영선 스카이라이프TV 대표이사와 안상근 KT 엠앤에스 마케팅총괄과 윤경근 KT 엠앤에스 경영전략실장도 이름을 올렸다.

KT는 "신규 선임 임원은 성과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추고, 그룹 시너지를 실천하는 인물을 발탁했다"며 "이들은 다년간 해당 분야의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전문성과 조직 내 화합과 결집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이 탁월함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상무승진
▲김경일 Customer부문 Sales본부 채널지원담당 ▲박경원 Customer부문 업무지원CFT장 ▲오만수 Customer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 성수지사장 ▲김영호 Customer부문 Sales본부 무선판매담당 ▲이현석 마케팅부문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이선우 G&E부문 기업사업컨설팅본부 ICT컨설팅담당 ▲정현민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구축본부 액세스망구축담당 ▲우정민 IT부문 IT시스템개발단장 ▲홍경포 융합기술원 Convergence연구소장 ▲장지호 경영기획부문 ▲이성규 경영지원부문 경영지원실 노사협력1담당 ▲이승용 CR부문 CR협력실장 ▲신금석 윤리경영실 경영진단센터 경영진단2담당 ▲문정용 비서실 2담당 마스터PM ▲김영선 스카이라이프TV 대표이사 ▲안상근 KT 엠앤에스 마케팅총괄 ▲윤경근 KT 엠앤에스 경영전략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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