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더케이(The-K)손해보험(대표 황수영)은 11월 한 달간 헌혈과 모자 뜨기를 통해 '사랑과 생명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랑과 생명 나눔 캠페인에는 임직원 252명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했으며 신생아용 모자뜨기에는 377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개개인이 적극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자뜨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든 모자를 통해 신생아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수영 사장은 "이번 헌혈과 모자뜨기 참여를 통해서 생명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로 살렸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케이손해보험은 먼저 완성된 신생아용 손뜨개 모자 287개를 지난달 26일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했으며, 5일에 90개를 추가로 전달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더케이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