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학점은행 교육기관인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원장 노용숙)은 오는 9일까지 2015년 1학기 수강자를 대상으로 하는 '부담 없이 수업 듣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소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에 뜻이 있지만 수강료와 재수강 문제 등으로 등록을 망설여온 수강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됐다. 수강생들의 고민이 가장 많은 부분만을 모아 여러가지 혜택을 통해 한번에 해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측의 설명이다.
이번 이벤트는 친구 추천 시 10만원 상당 상품권 지급, 학점 이수 때까지 동일학점 과목 무제한 수강, 6과목 수강 시 1과목 무료수강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혜택으로 기존 수강회원이 신규회원을 추천할 시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각 5만원씩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추천인이 많을수록 그만큼의 상품권이 추가 제공 되기 때문에 추천자가 받는 혜택도 늘어난다. 단 회원가입자는 신규로 6과목 이상을 등록해야 하며 개강 후 5주가 지나면 지급된다.
또한 모든 학사과정 진행 후 조건 없이 동일과목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이 이벤트를 이용하면 과목을 통과하지 못했더라도 2015년 안에만 다시 수강해서 통과하면 되고 추가 비용도 없기 때문에 수강생의 부담이 적다.
더불어 6과목 등록 시 1과목 무료 수강이 가능하도록 해 2015년 1학기 1차 등록자의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획기적인 비용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보조금 100만원 및 10개월 무이자 이벤트도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노용숙 원장은 "내년 1학기 개강을 앞두고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실력까지 기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고민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많이 제공하려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특성화 원격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서, 18년간 축적된 원격교육 운영 노하우와 양질의 콘텐츠 등으로 2009년 교육부 인가를 받았으며 2013년에는 원격평생교육기관 최초로 교육부 평가인정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4년에는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곳에서 인정받고 있는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