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한국 진출 10년 만에 해외 최초로 가맹 1호 '의정부 행복로점'을 28일 오픈했다.

의정부 행복로점은 의정부역 인근 젊음의 거리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다. 40여 평 규모로 총 48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오픈 당일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첫 번째 고객에게 1년, 2~3등 고객은 6개월, 4~6등 고객은 3개월, 7~12등 고객은 1개월 동안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더즌을 매주 무료로 증정한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는 클래식보타이 머그컵, 더즌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 보타이 머그컵 1000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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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도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