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서울시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에 들어간다.
이번 시정질문에서는 무상보육과 기초연금 등 보편적 복지정책 시행에 따른 예산 부족과 관련, 자치구 교부금 현황 및 운용 계획과 시설관리공단 및 상수도사업본부 등 서울시 산하기관에 대한 운영 부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 산하기관 간부직 인사, 서울시립대학교 초빙교수 운영 등에 대한 질의와 서울시의 각종 위원회 위원 선임 관련해 특정 위원이 장기간 위촉되는 문제도 거론될 예정됐다.
이밖에 서울의료원에서 실시 중인 보호자 없는 병원, 환자안심병원 사업 성과, 간호사들의 이직율이 높은 이유 등에 대한 문제제기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