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중국과 유럽 중앙은행이 경기를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데 따라 21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1.06포인트(0.51%) 오른 17,810.0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도 10.75포인트(0.52%) 상승한 2,063.50을, 나스닥 종합지수 또한 11.10포인트(0.24%) 뛴 4,712.9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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