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정부가 세월호 참사 209일만에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을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부는 11일 오전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수색작업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한 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을 통해 "이날부로 수색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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