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최근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활성화 정책의 영향이 분양현장에 반영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를 비롯한 실수요자들 대거 몰리는 곳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149-11번지에서 이 청주시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금천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모델하우스(견본주책) 개관식이 큰 관심 속에 열렸다.
이날 개관실을 연 '금천 서희스타힐스'는 중·소형 8개동, 746가구에 지하2층~지상27층 규모이며 전용 67㎡, 76㎡, 84㎡ 남향 위주의 배치로 구성해 실 수요자들은 물론 모델하우스를 찾은 지역의 예비신혼부부등의 관심을 가지고 둘러본 이들로부터 좋은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곳은 11만9000㎡ 규모로 무심천 산책로 및 영원공원이 조성돼 도심 속의 쾌적한 주변환경과 충북도청 재래시장인 육거리 시장과 농협 하나로마트·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 단재로를 통해 청주 1,2,3순환로 이용이 용이하기에 청주동부권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금천 서희스타힐스는 현재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청약통장 없이 유리한 조건에 공급하는 중소형 아파트로 젊은 층이나 교육환경에 관심이 있는 가족단위 등 다양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금천 서희스타힐스' 입주는 오는 2017년 하반기이며 공정한 자금관리를 위해 자금의 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맡았다. (분양문의 1899-5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