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다음 달 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을 창립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포럼은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정·관·학계, 언론계와 북한사업 관련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다.

포럼은 앞으로 분기 1회 열리며, 통일에 대비해 북한지역의 국가자산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캠코